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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외에 최대 150만 원 더 받을 수 있는,
조기재취업수당 알고 계셨나요?

조기재취업수당

📌 목차
1. 조기재취업수당이란?
2. 수당 받을 수 있는 조건은?
3. 얼마 받을 수 있나요?
4. 신청 시기와 방법
5. 실제 수령 후기
6. 수당 못 받는 케이스
7. 마무리 정리

실업급여만 챙기고 끝났다고요?
그럼 150만 원짜리 기회를 놓치신 걸지도 몰라요.

 

많은 분들이 모르는 제도, ‘조기재취업수당’입니다.
사실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
실업급여 받고 재취업한 친구가 “수당 150 받았다”는 말에
‘그게 뭔데?’ 싶어서 찾아봤죠.


결론은 간단했어요.
“받을 수 있는데 신청 안 하면 못 받는 돈.”

조건만 맞으면, 이건 진짜 ‘보너스’입니다.


1. 조기재취업수당이란?


조기재취업수당은 꼭 챙기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실업급여를 절반만 받고 일찍 취업한 사람에게 주는 ‘취업 보너스’로,
‘다시 일해서 고맙다’는 의미로 정부가 주는 격려금이에요.


• 정식 명칭: 재취업수당
• 많이 부르는 이름: 조기재취업수당


실업 중엔 생계 지원 제도(실업급여),
취업 후엔 격려금 제도(재취업수당)
→ 둘 다 챙길 수 있어요!

일찍 재취업하고 복귀하면서 받지 못하게 된,  

실업급여 중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추가 보너스를 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2. 수당 받을 수 있는 조건은?


✅ 받을 수 있는 조건은? (3가지만 기억하세요)

조건은 단순하지만 3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해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

절반 이하로 수령하고 취업했을 때 지급됩니다.

조기재취업수당_조건

📌 예를 들어 설명할게요.
• 120일 수급 대상자가 60일 이하로 받고 취업했다면? → 가능!
• 반대로 거의 다 받고 막판에 취업했다면? → 불가!
📌 실업급여를 너무 많이 받고 재취업하면 이 수당은 못 받는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3. 얼마 받을 수 있나요?

 

✅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남은 실업급여의 60%를 기준으로 지급되며,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조기재취업수당_지급금액

📌 실업급여를 끝까지 다 받는 것이 실제적으로 금액은 더 큽니다.
하지만 중간에 취업하면 ‘남은 실업급여의 일부’를
보너스처럼 따로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즉, 일찍 취업하면 남은 돈을 한꺼번에 정리해서
‘조기재취업수당’으로 주는 방식인 거죠.
완전 이득은 아니더라도,
"어차피 취업할 거였다면 이 수당이라도 받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4. 신청 시기와 방법

 

✅ 신청 시기 놓치면? 못 받습니다
신청 타이밍도 중요한데요.
12개월 이상 근무한 뒤, 이직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조기재취업수당_신청시기

📌 예를 들어,
2024년 6월 1일 퇴사 후 실업급여받았다면
2025년 6월 1일부터 신청 가능(1년이 지난 시점)
→ 2026년 5월 31일까지는 꼭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요!

📊 신청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1️⃣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2️⃣ 로그인 후 ‘재취업수당 신청’ 클릭
3️⃣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업로드
4️⃣ 보통 3~4주 내 지급
✔ 퇴사할 필요 없이 재직 중에도 신청 가능
✔ 고용센터 직접 방문해도 OK


5. 실제 수령 후기

 

✅ 조기재취업수당 직접 신청해 봤습니다
저는 실업급여를 50일 정도만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했어요.


정말 정신없이 1년을 일하다가 우연히 이 제도를 알게 됐고,
홈페이지에서 서류 몇 개 올렸더니...
3주 후, 150만 원 입금!
이건 진짜 ‘보너스’라는 표현이 딱이에요.
안 받았으면 아마 두고두고 아까워했을 겁니다.


6. 수당 못 받는 케이스

 

✅ 이런 분들은 받을 수 없어요
실업급여를 절반 넘게 받은 경우
• 1년 미만 재직한 경우
재취업 후 중간에 이직한 경우
• 프리랜서·1인사업자 등 고용보험 가입 아닌 형태
💡 조건 안 맞으면 자동 탈락될 수 있으니까 미리 확인하세요!


7. 마무리 정리

 

✅ 마무리 한마디
실업급여만 받고 끝내지 마세요.
조기재취업수당은 ‘빠른 복귀’에 대한 감사 표시입니다.
놓치면 아까운 150만 원,
받을 수 있다면 반드시 챙기세요.

 

받는 순간,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싶을 거예요.
조건만 맞는다면,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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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냈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퇴사 후 3일 차, 현실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실업급여신청방법

목차  
1. 실업급여신청 전 확인사항
2. 실업급여신청방법 5단계  
3. 실업급여는 얼마나 될까?  
4. 실업인정일, 차수별 확인사항
5. 실업급여신청방법 요약정리

아침에 늦잠을 자고, 점심은 라면으로 때웠어요.
그러다 문득 떠올랐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은 어떻게 하는 거…?”
알고 보면 복잡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막막한 실업급여신청방법.


저처럼 경황 없던 분들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도록
완전 초보자의 시선에서 정리해봤습니다.


1. 실업급여신청 전 확인사항

 

✅ 처음에 서류부터 들고 고용센터로 달려가는 분들 계신데요,
그전에 이 3가지는 무조건 먼저 확인하세요.

실업급여신청_확인사항

📌 특히 자발적 퇴사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수급이 안 됩니다.
저는 치료확인서를 제출해서 겨우 인정받았어요.


2. 실업급여신청방법 5단계 

 

🧭 실업급여신청 이렇게 진행하세요
절차만 보면 총 5단계입니다.
방문 없이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1️⃣ 워크넷에 구직신청하기
• 단순 회원가입은 안 됩니다.
• 이력서 등록하고, 구직활동 클릭까지 해야 인정!
2️⃣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신청
• ‘실업급여 신청’ 누르면 자동으로 교육 일정도 잡혀요.
3️⃣ 수급자격 교육 수강
• 온라인 강의로 1시간 이내 수료 가능
• 끝나면 실업인정일이 자동 생성됩니다.
4️⃣ 실업인정일에 구직활동 제출
• 온라인 출석 가능
• 이력서 제출, 면접 신청, 워크넷 활동 캡처 등 인정
5️⃣ 차수별 지급 진행
• 4주마다 반복
• 빠지면 해당 차수 급여는 못 받습니다


3. 실업급여는 얼마나 될까?

 

생각보다 적다고 실망하거나, 반대로 많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본인의 평균 임금과 근속 기간에 따라 달라져요.

✅ 2025년 실업급여 수급 기준 요약
계산식: 퇴직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의 60%
상한액: 66,000원/일
하한액: 64,192원/일 (최저임금 10,030원 × 8시간 × 80%)
지급일 수: 일반적으로 90~240일, 근속연수·연령·퇴직 사유에 따라 달라짐
지급 주기: 4주마다 실업인정일 기준으로 지급됨

 

📊 월 평균임금 별 예상 수급액

실업급여예상수급액

📊 제 경우, 평균임금이 250만 원대였어요.
→ 하루 64,192원 × 28일 = 약 1,797,380원/월,
→ 4개월 동안 총 약 718만 원 받았습니다.

 

📌 요약하자면:
• 하한액(64,192원)과 상한액(66,000원) 사이에 실제 수급액이 결정됩니다.
• 근속 중 임금 수준에 따라 더 낮은 임금이라도 최소 하한액은 보장,
높은 임금이라도 상한액 이상은 없습니다.

 

📊 수급 일수별 실업급여 총액 (2025년 기준)

실업급여신청_수급일수별총액

📌 저처럼 월평균 임금이 중간 정도였다면,
총 4개월간 약 700~750만 원 정도 수급 가능합니다.
생활비, 건강보험료 내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4. 실업인정일, 차수별 확인사항

 

✅ 실업급여신청 이후에 끝이라고요?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건 그다음! 바로 ‘실업인정일’입니다.


📌 실업인정일이란?
“나 아직 실업 상태예요”
이걸 고용센터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날입니다.
이 날에 내가 실업 상태라는 걸 증명해야
해당 기간 동안의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 실업급여는 한 번에 몰아서 주는 게 아닙니다
실업급여는 차수제로 운영돼요.
즉, 4주마다 한 번씩 실업인정일을 기준으로
"지금도 실업 상태고, 구직활동도 하고 있다"는 걸 확인받아야 합니다.

📊 실업인정일과 차수제

실업인정일과 차수제

📝 예를 들어 1차 인정일이 6월 1일이었다면,
다음 실업인정일은 6월 29일쯤으로 자동 설정됩니다.

📂 어떤 걸 구직활동으로 인정해 주나요?
생각보다 인정 범위가 넓어요.
이력서만 제출해도, 워크넷에서 입사지원한 캡처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어요.

구직활동 예시

📊 저는 워크넷에서 이력서 2건 제출 후 캡처해서 매번 인정받았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기록만 꼼꼼히 남기면 됩니다.

❌ 실업인정일을 놓치면?
한 번만 빠져도 그 차수 수급은 무효입니다.
그리고 정당한 사유 없으면 재지정도 어렵고, 전체 수급일수도 줄어들 수 있어요.


📌 치료확인서, 가족 상 등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인정될 수 있니,
해당 시점에 즉시 고용센터에 문의하세요!


5. 실업급여 요약정리

 

✅ 실업급여 초보자용 요약정리
✔️ 회사가 ‘이직확인서’ 등록했는지 꼭 확인
✔️ 워크넷에 구직신청까지 완료해야 인정
✔️ 온라인 교육은 빨리 완료할수록 유리
✔️ 실업인정일은 4주마다, 구직활동 증명은 필수

실업급여 신청을 너무 어렵게 느껴질 필요 없습니다.
제 경험처럼 하나씩 순서만 지키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퇴사 후 생계가 막막하신 분들, 이 글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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